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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자회사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 '제 1기 한·중 문화교류 기자단' 발대식 개최
2018.07.05

한국으로 여행이나 유학을 계획 중인 중국인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자단이 탄생했다.

 

 

미투온(201490) 자회사인 디지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기업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는지난 7월 1일 '제 1기 한·중 문화교류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중 문화교류 기자단은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와 중국, 한국 정보교류 어플리케이션 '타인코리아'가 한·중 간 문화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중국인으로 구성된 12명의 '한중 문화교류 기자단'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각지에서 거주하며, 대학생, 대학원생, 직장인, 주부 등으로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중 문화 교류 기자단'은 두 달간 본격적으로 활동을 진행한다. 기자단은 한국으로 여행이나 유학을 계획 중인 중국인들에게 한국 생활의 팁과 유용한 정보 및 재치 있는 콘텐츠들을 중국 SNS를 통해 알릴 계획이다. 우수한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한 1인에게는 소정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앞서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3일 중국 한국 정보교류 사이트인 타인코리아와 중국 마케팅 업무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 김민재 글로벌 파트장은 "인과관계를 통한 정적인 마케팅을 통해, 효과적인 인플루언스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첫 단추로 '한중 문화교류 기자단'을 기획했다"며 "파일럿으로 진행되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에는 본격적으로 대대적인 중국인 기자단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미투온(201490)의 계열사들과 협업하여,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작으로 중국 본토화 전략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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