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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온 오아시스VR 관계사 편입
2016.12.06

 

 


 

모바일 소셜카지노 게임사 미투온(대표이사 손창욱)은 VR 엔터테인먼트 게임 전문 개발사인 오아시스VR(대표이사 신준우)의 지분 30%를 취득하며 관계사로 편입하고, 'VR 게임'과 함께 VR 산업 핵심 컨텐츠로 자리할 'VR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미투온이 투자를 진행한 오아시스VR은 신준우 대표를 필두로 NC소프트, 그라비티, EA게임스 등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 개발에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2년 전부터 VR 컨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오아시스VR이 개발 중인 'LuV.Revolution'(러브 레볼루션)은 가수, 연기자, 모델 등 실제 유명인들과 가상 공간에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360도 영상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게임이다. LuV.Revolution은 실사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3D그래픽으로 제작한 캐릭터보다 훨씬 생동감 있고 감정 몰입이 잘 되는 특징이 있다.

 

 

미투온과 오아시스VR은 앞으로 협업을 통해 LuV.Revolution과 '풀하우스카지노 VR'을 연동해 '종합 VR 카지노-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마카오와 라스베가스가 카지노 외에도 쇼핑, 관광,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처럼 LuV.Revolution에 필요한 아이템을 풀하우스카지노 VR 게임머니를 통해 획득하거나 LuV.Revolution 아이템을 실제 쇼핑과도 연계해 카지노와 함께 종합 VR 엔터테인먼트의 즐거움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미투온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투온의 모바일 게임 개발 노하우와 오아시스VR의 VR 컨텐츠 개발 노하우를 접목하여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며, 종합 VR 카지노-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LuV.Revolution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국내 가수, 연기자, 모델 등 유명인들의 해외 진출에도 캐스팅보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미투온과 오아시스VR은 이들의 해외진출 가교 역할을 하면서 침체된 한류열풍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VR 엔터테인먼트 시장 규모는 2020년까지 33억달러(약 3조7000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전 세계 VR시장은 올해 67억달러(7조4000억원)에서 2020년 700억달러(약 77조50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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